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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 페이지 개발 중, 메타태그를 심도있게 커스텀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.

서버단에서 메타태그를 수정한다면, dom이 불러와 지기 전에 메타태그의 치환이 이루어 져서 당연히 적용이 될 것이다.

 

문제는, 서버단에서 데이터를 치환 할 수 없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

해당 페이지 들에서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메타태그를 변경 하더라도 검색 수집 봇들이 변경된 메타태그를 수집하는지가 궁금해졌다.

 

테스트를 위해서, 티스토리 블로그의 메타태그를 스크립트로 강제로 바꿔보기로 했다.

 

티스토리 관리 -> 꾸미기 -> 스킨 변경을 사용 하였습니다. 

 

티스토리의 블로그 스킨 편집에서 아래와 같은 테스트 데이터를 스크립트로 추가하였습니다.

	var metaTag = document.createElement('meta')
	
	metaTag.setAttribute('http-equiv','X-UA-Compatible')
	metaTag.setAttribute('name','description')
	metaTag.setAttribute('content','jjong blog')
	document.getElementsByTagName('head')[0].insertBefore(metaTag,document.getElementsByTagName('head')[0].firstChild)

 

그 후,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를 이용하여 컨텐츠 들이 제대로 읽히는지 확인.

 

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

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

searchadvisor.naver.com

서치 어드바이저 -> 웹마스터 도구 -> 검증 -> 웹페이지 최적화 에서 최적화 검증을 실행 합니다.

 

정상적으로 실행 되는군요.

 

document가 완료된 이후에 메타태그를 수정 하더라도, 정상적으로 로봇들이 데이터를 수집하니 걱정하지 말고 진행 하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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